종자돈 만드는 방법 2024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총정리

 

 

청년, 장병 등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는 정책들과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금융상품들을 정부가 앞장서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5월 1일, 어제부터 5월 21일까지 3주간 청년내일전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준비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는 누구나 급여가 낮습니다. 이런 지원정책에 참여하여 종자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2024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5월 21일, 밤 11시 59분까지 3주간 진행됩니다. 

신청방법은 신청인 주소지의 관할 시, 군, 구,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과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팝업창에서 바로가기를 누르셔도 되고 홈페이지 검색창에 '내일저축'으로 입력하시면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산형성포털 바로가기' 링크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공통서류와 소득증빙의 필수서류, 해당시 제출서류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서류 미비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인 본인에게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공통필수서류는 대부분 복지로 사이트 또는 관할 지자체 또는 자산형성포털(https://hope.welfareinfo.or.kr/)에서 작성하면 되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정부 24, 국세청, 근로복지공단 등에서 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서 받아야 할 서류는 본인이 직접 재직 회사에 신청해야 합니다.

관련 민원 상담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입니다.

포스팅 쓴 시점이 '24.5.2. 오후 4시인데 접속 대기자가 몰려 있습니다. 지원하신 분 분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자산형성포털

지원대상

나이기준은 신청일 기준 일을 하고 있는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입니다. 단, 수급자 및 차상위에 해당하는 분은 15세에서 39세까지 적용됩니다.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인가구 기준으로 월 223만 원입니다. 기준중위 소득요건만 충족이 되면 별도의 가구자산 조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신청인 본인의 근로소득은 월에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수급자 및 차상위자는 월 10만 원 이상입니다. 

위와 같이 연령기준, 가구소득기준, 근로소득기준 3가지가 충족되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정부지원 사업으로 올해 3년차 사업이며 누적 9만 명의 청년이 가입하였고 올해는 4만여 명을 청년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지원내용

본인이 월에 10만 원을 저축하면 + 10만 원을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만기는 3년이기 때문에

(월 10만 원 + 10만 원) x 36개월 = 720만 원 + 금융이자를 수령하게 됩니다. 

 

차상위 이하에 해당될 경우에는 본인 저축액 10만 원 + 30만 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월 10만 원 + 30만 원) x 36개월 = 1,440만 원 + 금융이자를 수령합니다. 

 

3년의 만기 기간동안에 근로조건을 지속해야 하고 교육이수 10시간, 자금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인정이 됩니다.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의 계층, 의식주가 곤란한 수준은 아님,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50 이하인 사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별 기준중위소득의 32%~50% 사이에 있는 사람으로 각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적립 중지제도를 개선하여 가입자가 군입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휴직 또는 퇴사를 하여 중지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지속 납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납입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축금액 납기를 지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해진 일자에 자동이체를 신청해 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많은 청년여러분이 가입하여 혜택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